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6097청년일자리 및 청년창업 지원 위한 현장 소통행정 나서

 

사진제공 문경시
▲ 사진제공 문경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1일 민선7기 8대 문경시장으로 취임한 고윤환 문경시장이 청년일자리 및 청년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다.


문경시는 고윤환 시장이 2일 중앙시장에 위치한 ‘오!미자네 청년몰’을 방문해 청년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미자네 청년몰’은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6개 점포를 개점했다. 7월중 4개 점포가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기존 전통시장과 차별화된 새로운 컨텐츠로 침체된 중앙시장 상권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현장 소통행정에 나선 고 시장은 “청년들이 각자의 길을 열어 갈수 있도록 옆에서 더욱 열심히 도와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년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이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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