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 지방선거 올바른 정책(政策)으로 대결해야…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 SNS 통한 무분별한 허위사실유포, 비방, 흑색선전 자제 당부

 

박보생 김천시장이 29일 2018년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일부입후보자와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SNS를 통한 무분별한 허위사실유포, 비방, 흑색선전은 자제하고 올바른 정책(政策)으로 대결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깨끗하고 공정해야 할 선거문화가 자칫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될 것을 염려한 박 시장의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시장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6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입후보 예상자들과 유권자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등 SNS를 통해 자신의 정책과 주요 활동사항을 게제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미래지향적이고 비전있는 정책(政策)은 도시발전과 주민복지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입후보자와 유권자들의 SNS를 통한 허위사실유포, 비방, 흑색선전은 민주선거의 근간을 흔들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출처, 실체가 없는 정보를 올림으로써 다수의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입후보자에게는 정신적 피해가 우려된다.”고 했다.


그는 “SNS를 통해 자신을 홍보하여 정치적 입지를 세우는 것은 바람직하나, 상대후보를 비방하고 악의적인 댓글을 올리는 자에 대해서는 유권자로부터 냉엄한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면서


“한나라의 정치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수준에서 비롯된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SNS를 통한 허위사실유포, 비방, 흑색선전을 멈추고 올바른 정책과 인물, 도덕성으로 승부할 수 있도록 선거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2018년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민주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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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국가상징 올바른 이해와 존엄성 유지 앞장

국가상징선양 시책추진 ‘최우수’ 선정

 

성주군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및 지역사랑 운동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 국가상징 선양 시책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상징선양 시책추진 평가’는 광복 70주년 이후 태극기 사랑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국가상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국경일 태극기 모범거리 및 모범마을·아파트 지정 운영, 태극기판매대·수거함 설치 운영, 실내 국기틀 정비, 국기게양대 정비 및 야간조명시설 설치, 국가 상징물을 활용한 홈페이지 개선, 혼인신고 및 전입자 태극기 증정, 차량용 태극기 부착 및 캠페인 등을 실했다.


또한, 연간 2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성주생명문화축제와 연계해 나라사랑 홍보관 및 포토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사진전 개최, 무궁화 꽃동산 조성, 무궁화 벽화그리기 등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국가상징 선양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은 물론 지역사랑 운동으로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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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꿈 현실되다

한국관광의 별, 투자유치 대상 등 40여개 분야 수상

 

고령군이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경상북도, 외부기관 등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40여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분야별 수상 이력을 살펴보면 군은 ‘경북 투자유치 대상 최우수상’수상을 비롯해 ‘한국관광의 별’ 선정,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 농업연구 최우수기관, 치매극복사업 성과대회 최우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 정신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 최우수,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 우수기관,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 우수상, 저탄소 생활실천평가 우수시군,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부문 우수기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 저출산 극복사업 평가 장려 등 12월에만 12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2017년 올 한해 외부기관 평가와 통계수치가 보여 주듯이 지역내총생산(GRDP) 5년간 평균성장률 경북도 1위, 경제총조사 사업체 증가율 경북도 3위, 대한민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지속지수 경북도 A+등급, 전국지자체평가 경북도 군부 2위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중앙부처의 평가에서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사업과 사)고령군 관광협의회 활동을 통해 한국관광의 별 선정, 지자체 최초 국제관광대상,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마케팅상, 관광마케팅 트래블아이 어워즈를 수상했다. 대가야희망플러스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위기기구의 발굴과 지원강화로 보건복지부 장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道내 평가에서는 투자유치 활성화 노력과 중소기업, 전통시장 지원시책을 통해 투자유치대상 최우수상, 중소기업 육성시책 우수상, 전통시장 평가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건 분야에서는 정신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 최우수상, 치매극복사업 성과대회 최우수상,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 우수기관상,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상, 저출산극복사업 평가 장려상 등 6개의 상을 무더기로 수상했다.


위생 분야에서는 식품위생관리사업평가 우수기관, 공중위생관리사업 자체평가 우수기관, 고령군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유공표창을 받았다. 행정 분야에서는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계약원가 운영평가 우수기관,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 우수상, 저탄소 생활실천평가 우수시군에 선정되었고 농업분야에서는 농업연구 최우수기관(현장연구 최우수센터)에 선정됐다.


2017년 고령군은 각 분야별 고른 수상과 외부기관의 긍정적 평가를 통해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음을 보여줬다. 아울러 2018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한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고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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