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교육정보화연구대회 대통령상 수상!

제12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 전국최우수교육청 선정

사진제공 경상북도교육청
▲ 사진제공 경상북도교육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교육부 주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으로 열린 ‘제12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ICT를 활용한 교실 수업 혁신 및 미래 인재 양성 지원을 목적으로 총 4개 분과로 나눠 공모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1등급 3편, 2등급 9편, 3등급 12편 등 전체 입상작 61편 중 24편이 입상(약 40%)했다.

 

특히 디지털교과서 분과 e학습터 분야에서 은풍초등학교(예천) 원시현 교사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학교경영분과에서 아포초등학교가 최우수교로 선정되어 경상북도교육청의 교육정보화연구 활동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이에 대해 경상북도교육감 임종식은 “교육정보화연구대회를 통해 거둔 성과를 학교 현장에 일반화하고 많은 교원들이 공유하고 소통해 미래지향적인 교실수업혁신과 창의․융합 인재양성에 밑거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교육정보화연구는 교육과 수업의 질을 혁신하는 기반으로 경북교육이 교육정보화의 표준으로서 미래교육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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