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사회적기업 활성화 노력

5번째, 6번째 사회적기업 탄생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3일(금) ㈜책임과 (사)글로벌투게더경산에 대해 2018년 신규 사회적기업 인증현판을 제작 부착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경산시에서 사회적기업 육성과 활성화 및 사회적 기업인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책임과 (사)글로벌투게더경산은 경산시에서 5번째, 6번째 현판 부착 사회적기업이 되었다. 


사회적기업인 ㈜책임은 경북의 대표적인 청년 사회적기업으로 폐업 기자재를 리뉴얼해 재생산하는 친환경기업이며 (사)글로벌투게더경산은 다문화가족 지원 기업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이 플라워이음과 카페이음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6개의 사회적기업과 7개의 예비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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