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18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장려상 수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창출에 총력

 

`2018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 시상식 장면. (사진=경산시 제공)
▲ `2018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 시상식 장면. (사진=경산시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경산시는(시장 최영조) 13일(목)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8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일대학교 일자리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창출 모델에 대한 우수사업 선정과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는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시행 중인 ‘도-농 우수자원연계 수제맥주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사업’을 응모해 사업의 창의성, 지역 산업과의 연계 및 수요, 지역사회 공헌 및 지역 파급 가능성 등을 평가한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가 나왔으며 지속적인 일자리사업추진을 통해 지역 실업자 해소와 지역특성을 살린 일자리를 개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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