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부처님의 자비 군민들의 가정에 충만하길…

고령군 전통사찰에서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 열어

 

사진제공 고령군
▲ 사진제공 고령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령군은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인 관음사와 반룡사 등에서 다채로운 봉축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관음사(주지 능혜)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봉축 법요식을 개최한 후 저녁 7시부터는 신도 및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가야읍 공영주차장 및 시장통로를 중심으로 제등행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문조 고령부군수는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리며, 우리 모두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이를 생활 속에 실천하고, 부처님의 자비가 우리 군민 모두에게 이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룡사(주지 원광)에서는 오전 11시에 봉축 법요식을 개최했다. 또한 법요식과 함께 이날반룡사 신도들의 뜻을 모아 배기동 신도회장이 윤문조 고령부군수에게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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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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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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