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688919일부터 읍면 방문하며 군정 전반에 걸친 의견 수렴 ‘소통 한마당’시간 가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가 현장에서 지역민들의 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행정에 났다.


예천군은 김학동 예천군수가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민선7기 김학동 군수 취임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읍면방문은 읍면의 기관단체장 및 이장들과 각 마을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새롭게 출범한 민선7기 역점시책과 군정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군정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번 읍면방문에서는 ‘소통 한마당’시간을 통해 군민과 격이 없는 편안한 대화를 할 예정으로 참석자 누구에게나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이번 소통 한마당을 통해 선거과정에서 발생된 반목과 갈등을 치유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새로운 예천으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한편 김학동 예천군수는 “군민들이 원하는 민선7기 예천군정 발전방안에 대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제시된 의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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