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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공모 접는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비례대표) 추천신청 공고 및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 공고는  4월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간이다.


후보자 공모 접수는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받는다.


신청서는 자유한국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공천서류접수는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는 해당 시·도당에서 접수한다.


공천 주요 심사기준은 당선가능성, 도덕성, 전문성, 지역 유권자 신뢰도, 당 및 사회기여도 등이다.


특히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경선부정행위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위반으로 최종심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 (다만, 형이 실효된 자, 사면‧복권된 자는 예외) 및 성폭력, 아동폭력 범죄로 최종심에서 벌금형 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 또는 현재 기소·재판중에 있는 자 등은 신청자격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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