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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야당 자유한국당과의 맞짱에서 꼭 선거혁명 이루겠다”

 

사진제공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 사진제공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지기 위해 더운날씨에도 지지기반을 다지기 위한 현장선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오 후보측 선거관계자는 “오 후보가 그동안 현장선거 강행군을 이어 온 결과 지지율이 30% 대로 올랐다.”고 밝히며 “선거 초반 그의 발걸음은 우보(牛步)였지만, 20% 대를 넘어서면서 부터 속력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진보정치권의 불모지인 경북에서 ‘홀로서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처럼 어려운 현실”이라고 밝히며 “오 후보는 하루에도 경북도 전역을 돌면서 2천여명 이상이 넘는 유권자들과 만나며 악수를 나누고 있으며, 심지어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이 주는 막걸리나 음료수, 떡을 같이 먹으면서 스킨쉽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오 후보는 “코끼리를 죽일 수 있는 방법과 죽은 이유가 여러 가지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것은 이쑤시게로 찔러 ‘과다 출혈’ 시키는 방법도 있다.”는농담을 전하며


“이번 선거에 자신 있다. 오중기 나 혼자와 거대 보수야당 자유한국당과의 맞짱에서 꼭 선거혁명을 이루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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