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4349권영진 후보, 오는 26일 진심캠프 발대식 갖고 필승 다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는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해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선대위 조직 발표와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권 후보측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이나 정치권 인사가 아닌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중심의 선거대책위원회로 구성했다.”며


“관심을 모은 선거대책위원장은 노동계 대표(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여성경제인(진덕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장) 아동보육 단체 대표(김명은 대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장애인(김창환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대학생(박성민 영남대총학생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5명이 공동으로 맡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시민선대위 속에 45개 본부와 청년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체육특별위원회, 메디시티특별위원회, 전통시장특별위원회 등 5개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두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고문, 진영환 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자문위원, 서정해 경북대교수가 정책자문단장을 맡고, 특히 중국에서 온 권하연 다문화강사협회장과 러시아 출신의 나탈리아 씨 등이 선대위에 참여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는 “4년 전 시작한 혁신이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압승하여 앞으로 4년 동안 대구 혁신을 반드시 마무리 하고, 대구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도록 하겠다.”며 필승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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