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6842꿀벌나라 테마공원 전국우수지구로 선정 및 전문가 모니터링 받아

 

사진제공 칠곡군
▲ 사진제공 칠곡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18일 꿀벌나라 테마공원이 개관 3개월 만에 관람객 7만명을 돌파하며 전국 우수지구로 발굴됨에 따라 지난 11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외부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모니터링은 시설 운영 및 관리현황을 토대로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니터링에서는 군은 대구광역시와 구미시 등 대도시와 인접한 지역여건이 강점요인이며, 차별화된 컨테츠 개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개관전부터 체계적인 홍보전략을 수립하고 장학사, 초등교사 등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연계한 워크북 개발과 자기주도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 체험관련 교사와 워크샵을 여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꿀벌나라 테마공원 운영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꿀벌나라 테마공원은 호국평화기념관과 향사아트센터, 칠곡보 생태공원, 낙동강 역사노을길 등과 칠곡관광벨트를 형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군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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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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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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