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소통·화합으로 행복한 김천 실현

김충섭 김천시장, 이·통장협의회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 김천시
▲ 사진제공 김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이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어려움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행정에 나섰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은 18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이·통장협의회(회장 박희병) 임원진 20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행정과 주민의 접점에서 지역 여론을 알리는 이·통장협의회장들에게 민선7기 주요업무와 현안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해주시는 이·통장들에게 감사하다. 민선7기 출범시 시민과 약속한 7대 공약을 차질 없이 수행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 수 있도록 이·통장연합회가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병 이·통장협의회장은 “지금까지 김천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듯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정에 적극 협조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취임이후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주민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소통행정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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