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학교.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참관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전기특장차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

▲ 대구공업대학교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이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를 참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공업대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단장 노상현)이 10월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2020년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운영계획에 따라 자동차과 13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COVID-19)의 영향으로 인원을 최소화하여 참석했으며, 전시장 입구부터 발열체크, 손 소독, 몸 소독, 체크인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관람했다.

 

이번 박람회는 상담, 설명 부스, 기본적인 구성 그리고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전기특장차 등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았으며, 야외에 대형차들이 전시되어 있고 탑승도 가능해서 자동차 내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노상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장은 “매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한 프로그램, 박람회가 있다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인 교육의 현장이 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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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학교. ‘대구경향하우징페어’ 참관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지원 받아

▲ 대구공업대학교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이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향하우징페어’을 참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공업대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단장 노상현)이 10월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향하우징페어’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2020년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운영계획에 따른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건축·인테리어·홈리빙 박람회이며, 다양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리모델링, 홈리빙 가구 제품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서,

 

특히, 무료 건축 컨설팅관에서는 건축과 학생들이 상담 및 건축법, 주택 관련 정보 등의 많은 배움을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COVID-19)의 영향으로 인원을 최소화하여 참석했으며, 또한, 바이러스에 대비해 전시장 입구부터 발열체크, 손 소독, 몸 소독, 체크인 등 여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관람했다.

 

노상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장은 “코로나19감염증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잘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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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지역 최초 한국은행 고졸 행원 배출

대구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다:품인터뷰 코너에 경북여상 이수하 학생 인터뷰 영상 게시

▲ 대구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다:품인터뷰에서 경북여상 이수하 학생 인터뷰하는 모습. (사진=대구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다:품인터뷰
영상 캡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지역 최초로 한국은행 고졸 행원으로 합격한 경북여상 금융회계학과 3학년 이수하 학생 인터뷰 영상을 10월 30일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다:품인터뷰 코너에 게시했다.

 

올해 한국은행의 특성화고 부문 채용 합격자는 전국에서 4명으로, 이수하 학생은 1차 서류전형, 직무 적성 검사, 실무진 직무 관련 면접과 최종 임원 면접을 거쳐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수하 학생이 밝힌 취업 성공의 비결은 경북여상의 자격증 취득반과 취업 맞춤반 수업 등을 통한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과 또한, 학교 홍보도우미 활동이나 상업경진대회 프리젠테이션 종목 등에 참여하면서 키운 발표 실력도 한몫했다고 밝혔다.

 

이수하 학생은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수업 시간에 일어나서 책 읽는 것도 부끄러워할 정도였는데 경북여상 진학 후 다양한 교내외 활동에 참여하면서 성격도 활발해지고 자신감이 늘었다.”며

 

“준비 과정에서 육체적, 심적으로 힘든 일이 많은데 운동이나 취미를 통해 취업 스트레스를 풀기를 바란다.”며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한 학생도 놓치지 않고 다 품겠다.’는 대구미래역량교육의 방향에 맞게 저마다의 장점을 살리는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품인터뷰’는 대구교육 관련 인물 등을 인터뷰해 교육수요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온라인 매체 사용자 증가에 따른 정보 공유·확산과 대구교육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코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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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소규모 학교 활성화 및 지원하기 위한 법안 대표발의

단순한 학교 통폐합이 아니라 소규모 학교를 대안으로

▲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 (사진=홍석준 의원실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은 10월 30일 소규모 학교를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홍석준 의원은 “교육부 및 국회 입법조사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통폐합한 초·중·고등학교는 총 255개교이다. 하지만, 학교 통폐합으로 인해 기존 학교가 폐쇄된 지역의 학생은 통학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해당 지역은 학생을 자녀로 둔 가구가 떠나면서 더욱 쇠퇴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고,

 

“학생 수 감소 문제에 대해 단순히 학교 운영상의 측면만을 고려하여 통폐합 방식으로만 대응할 경우 등하교를 위해 매일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등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이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으며, 이는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에 대한 위해요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원격수업을 통한 다른 학교와의 연계운영 등 소규모 학교 운영상의 어려움 극복이 가능해졌다. 학생 수 감소 문제에 대해 과거와 같이 단순히 학교 통폐합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소규모 학교 설치를 정책대안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실제로 학교 통폐합 이후 해당 지역의 인구 감소 현상이 발생한 지자체가 있으며, 학교 통폐합에 따른 지역쇠퇴 우려 등 지역주민과 학부모의 반대로 통폐합이 무산되는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 법안은 지역의 학생 수, 학생의 등하교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소규모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원격수업을 활용한 연계 운영 등 소규모 학교의 운영 및 학생 수업권 보장을 위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의 학교 시설의 일부에 다른 학교급을 추가로 설립하여 통합 운영하는 방식으로 소규모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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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 ‘제1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건축디자인상’ 시상식 개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우수한 건축물 선정, 아름답고 조화로운 도시경관 조성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30일 ‘제1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건축디자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경경자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10월 30일 오전 10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DTC 6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건축디자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하여 시상 및 홍보함으로써 건축 관계자의 위상 제고와 아름답고 조화로운 DGFEZ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진행했다.

 

최삼룡 청장은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미관 증진에 기여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6개 당선작품의 건축주와 설계자에게 상장과 상패 등을 수여했다.

 

한편, 산업 부문 최우수상에는 대구은행 DGB 혁신센터, 우수상에는 ㈜아이디정보시스템의 iDiF TETRIS, ㈜나노아이티의 Art Bridges, ㈜태영필트레이션시스템의 하양읍 대학리 공장이 선정됐으며, 주거부문 우수상에는 신씨네, 둥근네모집이 선정됐다.

 

당선작품은 11월2일부터 6일까지 DTC 1층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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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해외취업설명회 개최, 양질의 해외취업 교두보 마련

위드코로나 시대 글로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 해외취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

▲ 대구보건대학교 국제교육팀 해외취업설명회 모습.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국제교육팀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연마관 1층 글로벌 존에서 해외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임상병리과를 비롯해 방사선과, 치기공과,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보건행정과, 식품영양과, 간호학과, 뷰티코디네이션과, 호텔외식조리학부, 작업치료과 등 11개 학과로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국제교육팀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해 우수인력의 조기발굴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병환 국제교육팀장이 어학프로그램,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국제교육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소개와 참여방법을 안내하고, 이어 해외취업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지 내 기업환경, 영문이력서 작성법, 비자발급 방법 등과 세계 각국에서 활약 중인 다양한 직종의 해외취업 사례를 소개했으며, 끝으로 해외취업에 대한 Q&A를 통해 참가학생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최병환(치기공과 교수) 국제교육팀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글로벌 프로그램 개발과 해외산업체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외취업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 국제교육팀은 최근 5년간 치기공과·뷰티코디네이션과·호텔외식조리학부·치위생과·간호학과·안경광학과, 사회복지과 등 7개 학과 120여명의 학생들을 미국·독일·캐나다·호주 등 선진 보건의료 현장으로 취업을 성사시켰으며, 미국·캐나다·독일·대만·일본에 보건계열 정규 취업비자로 양질의 해외취업 교두보를 마련해 재학생들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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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안준홍 교수 연구팀. 코로나19 중증환자와 패혈증 치료후보 물질 개발

코로나19 환자가 바이러스 감염 후 중증으로 심각해지기 전에 조기 집중치료 가능해져

▲ 영남대학교병원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안준홍 교수. (사진=영남대병원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안준홍 교수 연구팀이 국내 연구진과 함께 코로나19 중증환자와 패혈증 치료후보 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안준홍 교수는 지난 6월 대구 지역 코로나19 환자 임상연구를 통해 코로나19 중증환자로의 이행을 예측할 수 있는 4가지 요인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코로나19 환자의 혈액을 이용하여 중증도 이행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생체표지자(biomarker)를 발견하고, 이를 이용해 중증환자가 기저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생체재료 기반 나노 치료제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중증환자에게서 NETosis(Neutrophil Extracellular Trap formation)현상이 다수 발생함에 주목하고 이를 지표로 삼았다. NETosis 현상은 신체 내 선천면역을 지키는 호중구가 염색질과 과립 단백질로 구성된 망상구조를 형성하여 정상세포를 공격하면서 신체 내 과도한 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사이토 카인 폭풍,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ARDS), 패혈증 등 여러 합병증을 일으키는 현상을 일컫는다. 조사 결과, 코로나19 중증환자에게서 NETosis 관련 인자는 높게 나타났고, 이를 억제하는 D-Nase-Ⅰ 농도는 매우 낮게 나타났다.

 

이에 안준홍 교수 연구팀은 폴리 도파민을 이용한 멜라닌 나노 입자(DNase-I pMNSs)를 개발했다.

 

DNase-I pMNSs는 오징어 먹물 및 피부의 멜라닌과 유사한 구조를 가졌으며, 폴리 도파민의 우수한 접착력으로 나노 입자 표면에 생체 분자가 장기간 고정되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중증환자의 혈장과 패혈증 동물모델에 DNase-I pMNSs 나노입자를 투여한 결과, 호중구 수치 및 NETosis 관련 인자가 감소하였고, 전신 염증이 완화되며 사망률이 낮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준홍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가 코로나19 환자가 바이러스 감염 후 중증으로 심각해지기 전에 조기 집중치료를 통해 환자의 회복을 앞당기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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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청해진대학·K-MOVE스쿨 발대식’ 개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수업관리로 성공적인 해외취업 지원

▲ 대구보건대학교 ‘청해진대학·K-MOVE스쿨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앞 광장에서 ‘청해진대학·K-MOVE스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해외취업을 목표하는 청해진대학·K-MOVE스쿨 사업 참가학생들에 대한 성실한 교육 참여와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해진대학·K-MOVE스쿨 사업에 참가하는 치기공과 학생 88명을 포함한 학과교수와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상문 대외부총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날 발대식은 해외취업 참가학생의 선언문 낭독과 해외취업의 꿈을 담아 날리는 종이비행기 이벤트로 진행됐다.

 

청해진대학 사업은 대학 청년들의 해외 유망·전문 직종으로 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전략적 거점이 될 역량을 보유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해외취업 지원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5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수료 후에는 K-MOVE 스쿨과 연계한 심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미국, 캐나다, 독일, 뉴질랜드 등 관련 기업체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K-MOVE 스쿨사업은 올해 7월부터 내년 1월까지로 ‘미국 치과기공 전문가 연수과정’을 진행 중이며 사업 참가자 8명은 맞춤형 전공 실습 교육과 어학 교육, 소양 교육 등 600시간을 이수한 후 내년 2월에 출국해 임플란트 전문회사인 디오임플란트 미국 해외법인에 취업할 예정이다.

 

이민우(치기공과 3학년)학생은“1학년 때부터 목표한 해외취업이 팬데믹으로 어려울 수 있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선배들이 높은 연봉으로 해외취업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오늘 발대식에서 낭독한 선언문으로 마음을 다잡고 해외취업이라는 최종 목표가 이뤄질 때까지 해외취업사업 참가학생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하겠다.”고 학생대표로 선언문을 낭독했다.

 

김경용(사회복지과 교수) 국제교류원장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수업관리로 해외취업사업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팬데믹으로 달라진 해외취업형태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여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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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대구시의원.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국회의장상 수상

전반기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장애인 복지향상과 인식 개선에 앞장 서

▲ 이영애 대구시의원이 29일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영애 대구시의회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1)이 10월 2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36회째를 맞는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모들이 앞장서 장애인의 복지증진은 물론 새로운 정책을 개발·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이영애 의원은 전반기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을 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복지향상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대구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장애인들의 문화 접근권 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영애 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며, 동시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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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상생발전 방안 논의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상생 협력은 생존과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사안

▲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이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대구, 경북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하여 고우현 의장과 대구·경북의 주요 현안에 대한 상생발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양 시·도의회간의 상호 우의를 굳건히 다지고, 대구·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상수 의장은 “대구·경북은 역사·문화·경제적으로 한 뿌리에서 출발했고, 지금까지 모범적으로 상생협력 체제를 유지해 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생협력 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있다.”고 밝혔다.

 

또, “지역인구 유출과 함께 수도권으로 대부분의 인프라가 집중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이 상생 협력하는 것은 이제 시·도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사안”이라며 “대구·경북의 미래와 직결되는 지역공동의 현안사업들이 시‧도민 모두가 환영하는 방향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시‧도의회가 긴밀히 소통하여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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