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일자리경제과, 김천코텍교류회와 간담회 개최

▲ 사진제공 김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김천코텍교류회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모색에 나섰다.

 

이에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김천코텍교류회는 5월 16일 관내 식당에서 김천시 일자리경제와 김천코텍교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김천코텍교류회는 지난 1990년에 결성된 김천시 제조업 CEO단체로 현재 건양미곡종합처리장, 제로시스템, 벽진산업, 한일종합상사, 미가패밀리푸드, ㈜새빗켐 등 20여개의 우수기업이 활동하며

 

회원 상호간 경영·기술 등에 관한 정보 교환은 물론 적극적으로 참여기업의 경영 및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의 경제발전과 사회에 봉사하며 그 목적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김천시에서는 김대균 일자리경제과장이 간담회에 참여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등 주요 시정사항에 대해 홍보하고, 더불어 일자리경제과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한 후, 기업 대표자들과 지역경제 전반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 대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승격 70주년을 맞이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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