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노래교실 회원. 대구시 신청사 유치 홍보 참여
자발적으로 각자의 SNS에 올리고 홍보송도 개사 제작
▲ 대구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노래교실 회원들이 대구시 신청사 유치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노래교실 회원들도 최근 대구시 신청사 달성 화원 유치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노래교실 회원 1500여 명은 자발적으로 대구시 신청사 화원 유치 홍보팻말 사진을 각자의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개인별 SNS에 올리고, 개사한 홍보송을 수업 전에 부르기도 한다.
노래교실 회원들은 “대구의 지리적, 교통의 중심인 달성에 꼭 신청사가 왔으면 한다. 신청사 유치를 통해 달성은 물론 대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우리 회원들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화원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홍보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