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 추석연휴 정상운영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모든 시설 정상 운영

▲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전경. (사진=홈페이지 캡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이번 추석연휴 기간 비슬산 자연휴양림 시설을 모두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석연휴 기간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숙박시설 및 오토캠핑장, 반딧불이 전기차 등의 모든 시설이 정상 운영되며, 추석 당일에 한해 반딧불 전기차만 오후 1시부터 늦게 운행된다.

 

비슬산 자연휴양림은 가을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산책 및 힐링을 할 수 있는 숲내음길, 치유길 등 등산로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주변의 비슬산 오토캠핑장, 송해공원, 비슬산 유스호스텔 등과 연계하여 관광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강순환 이사장은 “긴 추석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비슬산에서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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