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한민국을 이끌 청도의 신화랑단이다.

‘2017년 청도 신화랑단 동아리 활동 성과발표회’ 개최

 

 

신화랑- 발표회

▲ 신화랑- 발표회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 지난 26일(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2017년 청도 신화랑단 동아리 활동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청도 신화랑단은 청도지역 초·중·고 23개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총 372명의 학생들이 활동 중에 있다. 한 해 동안 화랑정신 함양과 관련된 승마 및 국궁, 국악체험, 문화유적 답사, 1박 2일 캠프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특히 단원 중 고등학생 20명은 베트남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신화랑-국궁체험

▲ 신화랑-국궁체험

 

 

‘우리는 대한민국을 이끌 청도의 신화랑단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99초를 잡아라, 핸드골프, 화랑관모 만들기, 국궁 등 화랑정신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오후에는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동아리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신화랑-협동 바운스 체험

▲ 신화랑-협동 바운스 체험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이사장(청도군수 이승율)은 “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청도 신화랑단 동아리가 앞으로 청도군을 대표하는 동아리로 자리 잡길 바라며,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화랑정신의 발상지인 청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인물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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