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세종이 선택한 땅 성주의 이야기’ 오는 17일 개막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 성주군
▲ 사진제공 성주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도일회)가 오는17일부터 20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운영하는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는 9일 오후 2시 성주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과 관계공무원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장 청소, 교통통제, 자원봉사자 대책, 부스운영 등 축제와 관련해 실과소에 분담된 기본계획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축제의 단위행사 프로그램을 최종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는 전체토의를 통해 미비점 및 문제점 등을 보완하는 의견들을 주고 받으며, 관련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운영에 총력을 펼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빈틈없는 준비 및 현장 점검 등을 통해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대왕즉위 600주년을 맞아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 이야기’란 주제로 열리는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성밖숲 일원을 비롯한 성주 시가지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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