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윤.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결정

제대로 준비된 시장만이 절망의 대구를 혁신시킬 수 있다.

 

 

임대윤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되자 지지자들과 환호하는 모습
▲ 임대윤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되자 지지자들과 환호하는 모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광역시장 후보 결선투표를 한 결과 56.49%를 득표하여 최종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결정됐다.


전국동시지방선거 23년 역사에서 민주당이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임대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의결과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된다.


임 예비후보는 “‘아름다운 경선’에 함께 해 주신 이상식, 이승천 두 후보님께도 저의 모든 진심을 담아 위로와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 “대구 시민들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대한민국 3대 도시’의 명예를 회복 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제대로 준비된 시장만이 절망의 대구를 혁신시킬 수 있다. 대통령과 장관, 그리고 시민 여러분과 임대윤 대구 시장이 한 팀이다. 우리가 환상의 드림팀이다.”이라고 외치면서 “희망찬 대구공화국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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