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영천대마의 힘찬도약’

『제2회 영천대마기 국제 유소년승마축제』개최

 

 

영천시(시장 김영석)는『제2회 영천대마기 국제 유소년승마축제』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천대마의 힘찬도약’이란 주제와 함께 국내외 20여개의 명문 유소년승마단 및 학교, 최정상급 선수 200여명과 150여필의 마필이 신청하는 등 역대 유소년승마대회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개그맨 윤성호 사회 진행으로 육군3사관학교의 국가대표급 태권도 무술시범, 군악대의 마칭밴드 그리고 국내최고 수준의 SBS 스타킹 방영 명품 버블쇼 공연과 제1회 영천대마기 어린이 말그림 대회, 하이브리드 미니마차 시승, 어린이 승마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행사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연출하게 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이 체결한 일본 명문 ㈜승마클럽 크레인(회장 다케노)과의 말 산업 발전 업무협약(MOU)에 따라 이번 대회는 ㈜승마클럽 크레인 유소년 승마선수단을 초청해 양국 간 승마기술을 비교, 증진하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앞으로 양측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장기적인 발전전략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에 치러지는 국제 유소년 승마대회를 통해 전국 말산업 로컬 1번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승마 활성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좋은 기회의 장으로 삼겠다.”고 밝히고 본 행사 기간 중 많은 가족, 단체들이 방문해 즐기고 가시길 당부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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