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시험장(경산여․중고, 사동중, 삼성현중, 상모중)에서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30일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6월 15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필기시험 장소는 경산지역의 경산여자중․고등학교, 사동중학교, 삼성현중학교이며, 구미지역의 상모중학교 등 4개교이다.

 

교육행정 9급 158명, 사서 13명, 보건 5명, 조리 9급 48명 등 모두 229명을 선발하는 이번 임용시험에는 2,768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평균 12.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험시간은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수험생은 이날 오전 9시 2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완료하여야 한다.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정보마당~시험정보란의 ‘2019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장소 공고’를 통해 본인의 시험장 위치를 확인해야 하며, 가산특전을 받고자 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필기시험시행 전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온라인 채용 시스템에 자격증의 종류 및 자격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공고문에 있는 ‘응시자 유의사항’을 꼼꼼히 살펴 부주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번 필기시험 관련 장소공고는 6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합격자는 7월 12일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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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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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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