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2019 메디엑스포 코리아’ 참가

해외 바이어들 동산의료원의 최첨단 시설과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체험

▲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국제의료센터 직원이 해외바이어와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계명대 동산의료원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은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2019 메디엑스포 코리아’와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서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의료관광 및 선진의료를 홍보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의료관광전’은 의료관광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메디시티 대구의 앞선 의료관광 산업 인프라를 소개하고, 해외 마케팅 강화를 위해 ‘2019 메디엑스포 코리아’와 함께 개최한다.

 

동산의료원은 엑스코 1층 대형병원관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국제컨퍼런스, 의료관광인의 밤, 비지니스 미팅 등을 진행하고, 메디시티대구의 의료관광과 선진의료를 홍보한다.

 

또한, 2017년 MOU를 체결한 우즈베키스탄 안디잔국립의과대학 총장 및 부총장을 초대해, 메디엑스포를 계기로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22일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베트남 등 메디엑스포에 참가하는 5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 성서로 성공적인 이전 개원한 동산의료원의 최첨단 시설과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체험하는 팸투어 시간도 가졌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메디시티 대구의 큰 축제인 메디엑스포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우리나라의 선진의술과 의료관광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메디엑스포와 함께 앞으로도 우리 동산의료원이 120년 역사를 바탕으로 더욱 글로벌 한 의료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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