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복날맞아 삼계탕 무료급식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후원(120만원 상당)하고 배식봉사도 참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유태) 후원으로 말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무료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유태 이사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의 직원이 방문하여 어르신 150여명에게 건강과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대접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김유태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삼복지간(三伏之間)에 보양식 충분히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기원했다.


 


 

한편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년일자리 창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300억 규모의 ‘경북사랑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출연 협약보증’ 시행으로 양질의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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