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셀린의집 개원 5주년 기념행사 개최

▲ 사진제공 구미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심셀린의집(원장 박현선)이 5월 1일 오전 11시30분 셀린의집 1층 강당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 조현주 법인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시설 입소 어르신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금까지 성심셀린의집이 걸어온 추억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밥 한끼 나눔 등으로 함께한 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함께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개원 5주년을 축하드리며 시설을 잘 운영해 준 시설장과 종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더불어 “안전 및 건강 관리에도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심셀린의집’은 2014년 5월 개원했다. 정원 50인 양로시설로 사회복지사, 생활지도원 등 12명의 종사자가 있으며, 현재 44명이 입소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받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하는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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