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산학협력단,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경북지역본부와 협약 체결

▲ 사진제공 금오공과대학교) 사진 좌측부터 황의경 경북지역본부장, 송경준 대구경북연수원장, 정연구 산학협력단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및 경북지역본부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게 됐다.

 

금오공과대학교는 5월 3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및 경북지역본부와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금오공대 정연구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송경준 대구경북연수원장과 황의경 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3기관 협약으로 금오공대와 중소벤처기업공단은 앞으로 우수한 청년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은 물론 △우수 청년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지원 △우수 창업자 성장을 위한 엑셀러레이팅(정책자금 지원 및 투자유치 기회제공 등) △청년창업 및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시설 제공 △기관별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동홍보 및 정보교류 등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금오공대 정연구 산학협력단장은 “청년 창업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단과의 상호 협업을 통해 창업 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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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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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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