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철 예천경찰서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대상 수상의 기쁨을 예천군민과 함께

 


 

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대민봉사공헌 부문에 김태철 서장이 선정되어 23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수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사회, 경제, 예술, 문화, 기업, 행정, 단체,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미디어코리아, 月刊자랑스런한국인, 뉴민주신문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김태철 서장은 서울청 경비부 대테러계장, 202경비대 경비과장 등 30여년간 재직하면서 서울 G20 정상회의, 핵안보 정상회의, 교황방문 등 국제행사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완벽하게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행사를 통해 사회질서를 확립하는 등 국가와 사회발전 기여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태철 예천경찰서장은 "대상 수상의 기쁨을 예천군민과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따뜻한 예천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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