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학교. ‘대구경향하우징페어’ 참관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지원 받아

▲ 대구공업대학교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이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향하우징페어’을 참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공업대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단장 노상현)이 10월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향하우징페어’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2020년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운영계획에 따른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건축·인테리어·홈리빙 박람회이며, 다양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리모델링, 홈리빙 가구 제품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서,

 

특히, 무료 건축 컨설팅관에서는 건축과 학생들이 상담 및 건축법, 주택 관련 정보 등의 많은 배움을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COVID-19)의 영향으로 인원을 최소화하여 참석했으며, 또한, 바이러스에 대비해 전시장 입구부터 발열체크, 손 소독, 몸 소독, 체크인 등 여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관람했다.

 

노상현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장은 “코로나19감염증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잘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