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친절상가 20개소 ‘친절의 신’ 인증서 전달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남구 이미지 제고

▲ 대구 남구청 '2019 친절의 신 인증서 수여식' 장면. (사진=남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30일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안지랑곱창골목 & 앞산카페거리의 친절상가 20개소에 ‘친절의 신’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남구,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대구관광뷰로가 함께 친절상가 20개소에 친절의 신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친절상가는 2019년 봄 여행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된 ‘한국관광의 별, 친절의 신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안지랑곱창골목 & 앞산카페거리 방문객 4천 107명의 투표로 최종 선정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지랑곱창골목과 앞산카페거리를 시작으로 남구 전체 상인들의 친절분위기가 확산될 것이다.”라며, “우리 남구가 앞으로 따뜻한 환대와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남구의 이미지를 높이고,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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