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한가위 나눔 지원금 전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DGB사회공헌재단 이웃사랑과 나눔 활동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수성구에 추석 명절 지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세 번째 김대권 수성구청장, 다섯 번째 서준진 DGB금융그룹 수성구청지점장). (사진=수성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와 DGB사회공헌재단(대구은행)이 26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주민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가위 나눔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한 지원금 6천9백55만원은 총 1,391세대에 세대 당 5만원을 계좌로,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지원한 1천만 원은 총 200세대에 5만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DGB사회공헌재단(대구은행)은 매년 명절 때마다 따뜻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 설 명절에도 8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이웃사랑과 나눔 활동으로 올 추석에도 관내 1,591세대가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게 됐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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