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대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봉화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광장, 포항영일대해수욕장, 부천시청에서 개최하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석해 판촉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각각 서울시청, 경북도민일보, 부천시청 주최로 마련됐다. 군에서는 대원친환경수출영농조합법인, 솔지원, 청량애가 참여해 사과, 고추, 된장, 잡곡, 오미자액상차, 블루베리발효원액 등을 전시 판매한다.
군은 지난해에도 대도시 각종 행사 및 자매결연도시에서 모두 41회의 직거래장터를 열어 5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다. 특히 부천시와는 자매결연 후 매년 생산자와 소비자간 농·특산물 직거래 등을 통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 “전국의 각종 축제 및 대도시 특판행사에 적극 참여해 유통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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