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17년 총 27개 부문 수상, 32천만 원 인센티브 확보

영천시 공무원과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의 결과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7년을 결산하면서 각종 연말평가에서 총 27개 부문 수상, 3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한다.


지역경제부문 평가에서 6년 연속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수상,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 8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위상을 떨쳤다.


또한,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3년 연속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에 선정,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서 일자리창출분야 시책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고용률 경북시부 1위, 전국시부 3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뽐냈다. 


전국 최고로 돈 잘 버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다방면으로 힘쓴 결과 경북 농정평가 및 식량생산시책평가 4년 연속 수상, 경북 FTA기금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대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상과 함께 경북 후계농업경영인 최다, 귀농인구 2위로 영천시가 선진 농업의 중심지로 변화했다.


또, 경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최우수, 치매극복관리 최우수, 감염병관리 정부합동평가 우수, 국가암관리 사업 유공기관 선정되어 전국에 건강도시로 알렸으며, 시민들과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뛴 결과 대구경북 그린대상 수상, 경북 환경상 우수, 경북 새마을사업 및 자원봉사 평가 우수를 수상하는 뜻 깊은 상도 다수 수상했다.


이 밖에도 도정 역점시책 추진 우수,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 규제개혁 평가 우수, 열린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토지행정 업무추진실적 평가 우수, 민원행정 평가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영천시의 탁월한 시정 역량을 알렸다.
 

한편, 시 최초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으로 250억 원의 예산이 확보되었고 약 2천억 원을 투입(2022년까지)·추진 중인 하이테크파크지구가 2018년 개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는 등 끊임없는 성과가 이어지며 2018년 더 큰 영천건설의 희망을 불어 넣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시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와 열렬한 관심과 협력으로 함께 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8년에도 영천시 발전에 더욱 정진하여 경북, 나아가 전국 최고의 도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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