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

▲ 사진제공 의성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농업인 노동력 절감 기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임대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의성군은 5월 29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임대사업 현안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임대사업에 접목하고 군정추진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관계공무원, 농업인조직체 품목별 생산자연합회, 품목별연구회 등 임원 25명이 참석하여 농기계임대사업의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농기계임대사업소 활성화방안발표, 각 단체의 애로사항·건의사항 등을 청취한 뒤,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에 대해 적극 검토해 농기계임대사업을 활성화하고 의성군농업인들이 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의성군 농업인들이 상생하기 위해서는 소통의 장을 통해 상호간의 신뢰와 양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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