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F. ‘제5회 DIMF 뮤지컬스타’ 본선 개최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무료로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자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는 아시아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경연대회인 ‘제5회 DIMF 뮤지컬스타’의 마지막 본선이 전석 무료로 6월 1일 오후 2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 사상 최초로 중국 현지 오디션을 포함해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예선을 통해 무려 57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무대에 오른 총 15팀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본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DIMF는 다양한 방송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어온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와 함께 화려한 전문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가려내고자 한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한국 뮤지컬 No1. 배우이자 ‘뮤지컬’ 그 자체로 평가받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소름 돋는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마이클리, 뮤지컬계의 비욘세라 불리며 독보적인 매력과 탁월한 무대매너로 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 뮤지컬 무대는 물론 안정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까지 접수한 뮤지컬 배우 한지상 등으로 구성됐다.

 

또, 뮤지컬 ‘투란도트’, ‘라카지’, ‘그날들’, ‘형제는 용감했다’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장소영 음악감독과 ‘지킬앤하이드’, ‘그리스’, ‘맨 오브 라만차’ 등 다수의 흥행작 제작과 더불어 국내 뮤지컬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디뮤지컬 컴퍼니 신춘수 대표, 그리고 본 대회가 또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음에 주목하고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대회로 성장시킨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까지 총 7인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구성됐다.

 

특히, DIMF는 ‘제5회 DIMF 뮤지컬스타’ 본선에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공연 티켓 서비스인 ‘클라우드티켓’을 처음 도입해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하며 역대급 대회로 이미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본 대회는 총 4편의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본선 무대에 오른 15팀의 전 예선 과정을 지켜본 만큼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하고 수준 높은 파이널 경연이 될 것”이라 전하며 “몇 년 뒤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성장할 차세대 스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화려한 축하공연까지 볼거리를 더 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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