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대구불교방송, ‘제12회 꿈이 있는 문예마당’ 개최

 

 

BBS 대구불교방송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대구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계발하기 위한 꿈이 있는 문예한마당을 열었다.

 


BBS 대구불교방송은 28일 대구시 달서구 ‘월곡역사공원’에서 ‘제12회 꿈이 있는 문예마당’을 개최했다.

 

 

대구파라미타청소년협회와 함께 주최한 이날 행사는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심성 순 화 및 창의력 계발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문화행사로 9회 대회부터 ‘교육부’가 행사를 후 원하고 대회 대상도 ‘교육부 장관상’으로 격상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과 초·중·고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리기, 글짓기, 4컷 만 화, 사진촬영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대회 참가자 전 원에게는 참가 기념품도 제공했다.

 

 

시상은 우수작을 엄선해 교육부장관상 1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명에게 시상하며, 대구 광역시장상, 경상북도지사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경상북도교육감상, 대구지방경찰청장상, 경북지방경찰청장상, 각 대학교 총장상 등 300여명을 시상한다.


수상자 발표는 6월 17일 BBS 대구불교방송국 홈페이지(www.dgbbs.co.kr)에 게시할 예정이 다.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은 축사에서 “문예마당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교육청은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발현 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BS 대구불교방송은 법일 사장은 “꿈이 있는 문예마당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좋은 작품 활동도 하고,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경험을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