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0680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2인조 우승, 종합2위 등 대거 입상

사진제공 구미시
▲ 사진제공 구미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 볼링팀이 전북 전주시에서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 제38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대거 입상하며 구미시의 저력을 전국에 과시했다.

 

구미시는 구미시청 볼링팀이 전북 전주시에서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 제38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2인조에서 한별(25), 홍수연(34)조가 1위, 임소정(24), 정정윤(20)조가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종합에서도 정정윤이 2위를 차지해 최종집계에서 여자일반부 종합 2위에 올라 실업 볼링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2012년 창단한 구미시청 볼링팀은 현재 박현 감독의 지도 아래 6명의 여자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별 선수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으로 구미시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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