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세계경쟁에서 이기는 첫 번째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3월 3일 선거 사무소 개소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 회장)는 오는 3월 3일 오전 11시 구미 차병원 앞 행복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진짜 구미 혁신과 변화’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로 출마하여 반드시 구미시장에 당선되겠다는 결의를 모을 계획”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경제 먼저·복지 우선’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장 후보 예비후보등록에 앞서 “위기의 구미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현장을 알고 실물경제를 아는 시장이 세계경쟁에서 이기는 첫 번째 도시 구미를 만들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구미의 혁신을 위해서는 행정중심의 공직사회를 시민중심의 공직사회로 혁신해야 하며, 인사의 투명성,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직사회로 혁신할 수 있는 자신이 적임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4번의 낙선은 그 동안 더 배우고 철저히 준비해서 출마하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쉼 없이 현장을 누비며 열심히 보고 듣고 준비하여 구미 경제 패러다임 전환 및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공직사회 혁신, 구미 정주여건 개선, 시민 복지 향상, 소통 방안 등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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