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3183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 위한 고랭지 특산단지 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응규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1일 대덕면사무소에서 열린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농촌복지 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일선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고랭지 특산단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역 최초로 들어선 기숙형 중학교인 지품천 중학교가 인근 지역의 인재 양성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농촌 지역 학교가 살아야 귀농 정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특성에 맞는 고품질 특산물을 개발도 중요하지만 노인들의 의료·복지의 사각지대인 농촌지역 의료·복지 기반확충이 시급하다.”며 “복지전문가인 자신이 시장이 된다면 농촌 생활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에 큰 관심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차별화된 농촌복지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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