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36942

김천목요회, 미래비전 공유 및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위한 소통의 장 열어

 

사진제공 김천시
▲ 사진제공 김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기관장 모임인 목요회(회장 김충섭 김천시장) 지역의 미래비전 공유는 물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9일 11시 30분 파크호텔에서 모임을 개최했다.


1995년부터 시작해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목요회는 김천시 의회 의장, 경찰서장, 교육장, 세무서장 등 지역의 기관장 32명이 회원들이 지역현안 사업 논의 및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공유해 나가는 등 김천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오블리스 노블리주 실천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 봉사활동, 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관기관 간 양방향 소통 활성화로 김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날 취임 후 첫 회의에 참석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직,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각오로 시민의 변화와 개혁의 염원을 바탕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정을 추진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새로운 미래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