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역 맞춤형 기술연구 및 기업체 육성 소통의 장 열어

민·군 융복합산업 육성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제공 김천시
▲ 사진제공 김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지역실정에 맞는 기술연구 및 기업체 육성을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김천시는 11월 29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관내 군수 기업체 대표 및 자문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민·군 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민·군 융복합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가운데, 한 해 동안 ‘미니클러스터’ 를 통해 추진한 기업별 성과위주의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기업의 역량 강화와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해 추진한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 기반의 ‘기술 교류회’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했다.

 

김충섭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산·학·연·관 협업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군 융복합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그동안 지역기업 특성에 맞는 기술연구와 기업체 스스로도 자생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협업을 통해 관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힘 써온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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