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칠우.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대한민국 1등 도시’ 수성구의 청사진 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수성구 전 지역에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칠우 예비후보는 홍보물을 통해 4전5기, 22년의 간절함을 담아 김부겸과 호흡 맞춰 수성구를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만들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며, ‘내 곁의 색다른 구청장’, ‘2군 사령부 이전’, ‘행복한 교육 수성’, ‘따뜻한 복지 수성’ 등 4대 핵심 주제 아래 각 분야별 공약을 내세웠다.
남 예비후보는 “‘주민청원제도 도입’ 등 귀는 열고 발로 뛰는 현장 소통 구청장으로서 색다른 구청장의 모델을 선보이겠다. 2군 사령부 이전으로 미국의 실리콘밸리, 뉴욕 센트럴파크에 버금가는 ‘수성 이데아’를 실현하겠다.”며 비전을 제시했다.
또, 학부모 안심 통학버스 운영,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전 교실 공기청정기 설치 등 교육 특별구 수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여성안전을 위한 긴급 호출기 보급, 교통약자 안전 구축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실현하여 수성구를 남녀노소 누구나 사람답게 살고, 다수가 만족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복지 특별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칠우 예비후보는 “여당의 힘 있는 수성구청장으로서 수성구의 발전을 이끌어 더욱더 자랑스러운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