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 현장중심 전공능력향상 지원
‘2018학년도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교육’ 실시
▲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실시한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교육' 장면. (사진=대구공업대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지난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월천기념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직업교육과정지원센터(센터장 김용경)주관으로 취업 후 사회에서 필요한 직업기초능력을 배양하고 재학생의 취업 능력 및 취업 후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대기업 직무적성검사 모의테스트를 시작으로 대기업 및 공기업의 NCS기반 채용 절차를 소개하고 언어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및 조직이해능력 등의 세부내용을 이해하고 NCS기반의 직무능력평가 모의테스트로 마무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수민 학생(피부&네일과 1학년)은 “평소 수업시간에 접할 수 없었던 문제해결능력 및 조직이해능력 등 다양한 NCS 직업기초능력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취업에 필요한 직업기초능력, 직무향상능력 등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 관계자는 “직업교육과정지원센터 및 교수학습지원센터 등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기초학습 및 현장중심 전공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