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2018 대구크리스마스페어참가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로 남구 홍보

 

2018년 우수디자인 어워즈 인증마크를 획득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모습. (사진=남구청 제공)
▲ 2018년 우수디자인 어워즈 인증마크를 획득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모습. (사진=남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청장 조재구)은 11월 30일(금)부터 12월2일(일)까지 대구 EXCO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대구크리스마스페어’에 참가한다.

 

‘2018 대구크리스마스페어’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행사로, 남구청은 테마여행 10선 3권역(대구, 문경, 안동, 영주)과 할로윈의 도시인 남구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크리스마스 소품, 홈데코 및 유아동 용품, 선물용품, 크리스마스 준비를 위한 와인, 쿠키 등이 전시되며, 부대행사로 크리스마스트리 Zone, 미니콘서트(버스킹, 밴드 등), 크리스마스 사진관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남구에서는 최근 2018년 우수디자인(GD) 어워즈 인증마크를 획득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로 관람객들에게 남구를 알리고, 환경장식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뽐낼 예정이다.

 

또, 선비프렌즈 캐릭터 인형과 선비투어카드, 테마여행 10선 3권역 PM기획 사업으로 제작된 선비이야기 컬러링 키트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하여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크리스마스페어에서 우리 남구의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만나보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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