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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 대구 달서구. 보건복지부 ‘2024년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보건복지부 ‘2024년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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