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회.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선정 촉구

지역과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 예타 면제 건의

 

대구 서구의회가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을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해 줄것을 강력하게 건의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제공)
▲ 대구 서구의회가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을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해 줄것을 강력하게 건의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의회(의장 조영순)는 24일(월) 제208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선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서구의회는 서대구산업단지를 활성화 하고 대구 경제를 살리는 등 지역 내 균형발전 및 국가발전을 위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 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건의했다.

 

조영순 대구 서구의회 의장은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사업은 대구도심과 대구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일대를 연결하여 서대구 산업단지를 활성화 하고, 대구 광역경제권과 시너지효과로 국가균형발전에 크게 기여 할 중요한 사업이다.”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 건의한다.”고 강조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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