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평리3, 경남 합천군 쌍책면. 자매결연 행사 가져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방문으로 지속적인 교류활동 전개

 

대구 서구 평리3동과 경남 합천군 쌍책면이 자매결연 행사를 가지고 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제공)
▲ 대구 서구 평리3동과 경남 합천군 쌍책면이 자매결연 행사를 가지고 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청장 류한국)은 대구 서구 평리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국섭)와 경남 합천군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가 11월 28일(수) 오전11시 합천군 쌍책면에서 자매결연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서구 평리3동에서는 김대웅 동장, 정국섭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등 15명이 방문했고 합천군 쌍책면에서는 최진현 쌍책면장, 정봉훈 군의원, 정화섭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양 주민자치위원회는 협약식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정국섭 평리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도·농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농촌에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에서는 잊고 지내던 농촌의 정과 인심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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