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충혼탑 참배로 2018 새해 열다

戊戌년 새해 상주 발전과 시민화합 다짐

 

상주시가 무술년 황금개 띠의 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 건설’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역량강화 및 공직자 화합 위한 신년 참배에 나섰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7시30분 충혼탑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보훈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명복을 비는 참배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배는 이정백 상주시장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행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새로이 맞은 올 한해 상주시의 발전과 시민화합을 다짐했다.


이정백 시장은 “황금개의 띠 무술년 희망찬 기운을 받아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 건설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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