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18년에는 마부정제의 자세로

김영석 시장 충혼탑 참배에 이은 시무식에서 다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한다.


제16대 영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장상길 부시장의 공무원윤리헌장낭독, 김영석 시장의 신년사, 장상길 부시장 취임사, 간부공무원들과 직원들 간의 새해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충혼탑 참배에 이은 시무식에서 김 시장은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하자.”며 새해 화두로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를 강조했다.


특히, 김 시장은 지난해 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이 급물살을 탔고, 올해는 한국폴리텍대학 착공, 관내 초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추진 등 명품교육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또, 지난해 새 정부 핵심국정과제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팀 설치 등 ‘행복영천’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모든 일에는 마무리가 중요한 것 같다. 앞만 보고 달린 지난 해였지만, 이제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진행 중인 사업 마무리 잘 부탁한다.”고 전했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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