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dgnews.com/news/article.html?no=40665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사진제공 예천군
▲ 사진제공 예천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남북간 화해 분위기가 조성으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국가 안보의지와 비상대비 태세를 더욱더 굳건히 하기 위한 민·관·군·경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학동 군수)는 21일 오전 11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 박정돈 한국전력 예천지사장, 이희정 예천군새마을회장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정기회의에서는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에 일조할 수 있는 협의회가 되기 위해 각 기관별 협의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18 예천장터 농산물 대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참여와 홍보를 부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학동 군수는 “남북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국가 안보의지와 비상대비 태세를 더욱더 굳건히 확립 수 있도록 민·관·군·경이 긴밀히 협력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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