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상반기 일자리사업 실시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

 

 


울진군은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8일 울진군은 상반기 일자리사업에 공공근로는 환경정화사업 등 2개 사업에 사업비 3억5900만원에 인원 79명,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취약계층집수리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사업비 4080만원에 인원 8명 등 총87명으로 3월 2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6월 29일까지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서 공공근로사업은 환경정화, 시가지주차계도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집수리지원사업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선정했다.


도배․장판 교체 및 보일러․전기배선 수리 등의 주택개선사업, 지역자원 활용형으로 현수막재활용사업, 친환경농산물 체험단지조성사업에 역점을 두어 추진한다.


 


 


특히, 2018년도 공공근로사업은 작년 전반기 보다 1억300만원을 더 편성하여 모집인원을 14명을 추가 선발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역 환경 조성에 따른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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