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한다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7개소의 기름저장시설과 하역시설을 대상
-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 등록 2018년01월31일
이반 점검에서는 300㎘이상 저장시설 6개소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일반하역 시설 1개소는 자체점검을 통해 사업장 관리주체의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울진해경서 관계자는 “해양시설에서는 기름 공·수급시 오염방지관리인의 현장 지휘·감독과 오염사고시 해양오염비상계획서가 현장 작동될 수 있도록 평시 교육·훈련과 방제자재 동원태세 점검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